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웃는 얼굴이 없는 남자는 상점을 개설해서는 안 된다. -데일 카네기 오늘의 영단어 - imitative : 흉내내는, 유사한 사람의 원래의 성(性)은 조용하고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그것이 움직이는 것은 욕심이 동하기 때문이다. -예기 오늘의 영단어 - situational : 상황의, 상황에 맞는, 상황에 알맞는과정을 즐기는 여유 속에서, 스포츠와 기업 경영은 우리에게 도전하는 즐거움을 주는 경연장이 되어 생활을 윤택하게 하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윤태익 오늘의 영단어 - theses : thesis(: 논문)의 복수신 앞에서 우리는 모두 평등하게 현명하고 똑같이 어리석다. -아인슈타인 가난한 사람은 돈벌어서 먹고 살려고 발버둥을 치다가 병이들고 부자는 어떻게 번 돈인데 하며 재앙을 움켜지고 병이들고 부자의 아들은 흥청망청 주색잡기에 병이 든다. -강권중 마음의 힘은 휴식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하는 것이다. -알렉산더 포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