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섭취가 많으면 피가 탁해지기 쉽다. 커피를 마시고 가슴이 뛰거나 잠이 안온다면 위장이 약한 것이, 매운 것을 먹고 속이 쓰린 경우는 열이 많은 체질이다. -이경제 오늘의 영단어 - competitiveness : 경쟁력 안으로 어진 부형(父兄)이 없고, 밖으로 엄한 사우(師友)가 없이 능히 성공한 자는 드물다. -여형공(呂螢公) 차가운 침대에 누워라. 그리고 그 파아란 촉감을 느껴라. 침대는 차차 훈훈해지고 어둠이, 밤의 침묵이 그대를 덮을 것이다. 두 눈을 감고 그대 자신을 느껴라.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하단 말인가? 아! 너무 벅차구나. 깊은 감사의 마음이 솟아난다. 이것이 휴식이다. 휴식이란 지금 이 순간이 그 어떤 기대나 요구보다도 충만함을 의미한다. -라즈니쉬 Do not put the cart before the horse. ( 본말을 전도하지 말라.)더 새롭고 더 큰 것을 갖고 싶다는 욕망과 그것을 가질 수 없다는 두려움은 그런 사람들의 무력감을 가속화시킨다. 언제나 다른 사람들이 자기보다 더 좋고,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기 때문에 그들의 무력감은 영원할 수밖에 없다. -어니 J. 젤린스키 위대한 사람들의 무덤을 바라볼 때, 내 마음속에 있는 시기심과 같은 모든 감정은 사라져 버린다. 미인들의 묘비명을 읽을 때, 무절제한 욕망은 사라져 버린다. 아이들 묘비에 새겨진 부모들의 슬픔을 읽을 때, 나의 마음은 동정으로 누그러진다. 옆에 있는 그 부모들의 무덤을 볼 때, 곧 따라가 만나야 될 사람을 슬퍼하는 것이 얼마나 헛된 일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쫓겨난 왕들이 그들을 쫓아낸 사람들과 나란히 묻혀 있는 것을 볼 때,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놀라게 했던 성인들의 무덤을 볼 때, 나는 인간들의 하잘것없는 경쟁, 불화, 논쟁에 대해서 슬픔과 놀라움에 젖는다. 묘비에 적혀 있는 날짜들을 읽어가면, 어제 죽은 사람도 있고, 600년 전에 죽은 사람도 있다. 이를 보며 나는 우리 모두가 부활하여 함께 살고 동시대의 사람이 되는 그날을 생각해 본다. -조셉 애디슨(영국 극작가·시인) 요즘 사람들은 밥맛을 좋게 하려고 10번 깎은 쌀을 먹는다. 도정 과정을 10번 거친 쌀에는 무엇이 남아 있을까? 실망스럽게도 우리가 먹는 백미는 우리 몸에 중요한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등이 거의 소실된 녹말 덩어리이다. 부드러운 맛에 취해 중요한 물질을 다 제거한 쌀을 매일 주식으로 먹는 것은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 인간의 우매함을 드러내는 일이다. -박정훈 사물에 당하여 이것은 위태하다고 늘 조심하는 자는 편안하게 된다. 자만하여 안이해 있는 자는 멸망하게 된다. 이것이 역(易)의 도(道)다. -역경 오늘의 영단어 - trilateral : 3자의, 3자간의